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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사랑스러운 순간, 우연스튜디오 우작가에게 맡겨주세요

우연스튜디오를 빛내주신분들

by 우연부부 2019. 12. 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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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스튜디오 우통령 우작가입니다.

의정부 가족사진 찍으러 아이들과 많이 방문해주셔서 참 감사한 요즘 너무 이쁜 아이들의 표정을

자랑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 무엇보다 포스팅에 동의해주신 부모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최근 저희 우연스튜디오를 찾아 주셨던 산들마을 동네 주민 

손녀가 낯가림이 심해서 촬영을 잘할 수 있을 가? 걱정이 많았는데, 여러 촬영을 해오다 보니

노하우가 생겼나 봅니다 ^^;; 너무 예쁜 표정으로 웃어주는 손녀를 담고 뿌듯뿌듯!! 

 

더욱 보람찬 순간은, 이 아이들이 촬영을 마치고 스튜디오를 나가기 전 

가기 싫다고 떼를 쓸 때...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요 ^^ 그럴 때마다 또 놀러 오라고 다독이곤 합니다.

 

 

어린이 의류 모델해도 될 거 같은 끼쟁이 꼬마 손님ㅎㅎ

촬영 다 마치고 마음에 드는 본인 사진도 고르던 5세 어린이 

아이들은 특별한 의상이나 소품 없이도 표정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간혹, 비글미가 너무 넘치는 아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촬영을 해서 생동감을 담아드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얼굴에 개구쟁이라고 쓰여있던 꼬마 손님 활발한 움직임을 담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ㅋㅋ

특별한 포즈 주문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놀면서 이쁜 컷이 담겨요 

조금 엉뚱한 사진도 엄마는 만족 대만족!! 

 

낯가림이 유난히 심했던 꼬마 손님 촬영 시작 전 어머님께 촬영장에서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아이의 긴장을 풀어주십사 말씀드리고 슬그머니 다가가서 대화하며 놀아봅니다.

낯가림이 걱정되었지만, 이미 요 녀석은 저에게 넘어왔습니다. 

촬영장엔 온통 "꺄르륵~꺄르륵~" 

참고로 아이 사진을 촬영할 땐 부모님께선 잠시 저에게 목소리를 양보해주세요~^^

아이가 제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그럼 더욱 멋지고 예쁜 사진 담을 수 있어요!!

 

아빠 엄마랑 가족사진 찍을 때 컨디션 난조로 다시 한번 우연을 찾아준 꼬마 손님 

두 번째 왔다고 좀 괜찮아 보이네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한 장의 사진으로 추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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