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뼈해장국 여민락 편견을 깬 대박 맛집
안녕하세요 우연입니다. 지난 밤 와이프와 지친몸을 이끌고 뜨끈한 고기국물이 땡겨서 뼈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뼈해장국?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주던 뼈해장국집이 기억이 나서 찾아갔답니다. 이름도 독특해서 기억이 나는 "여민락" 나름 제 입은 미식가인데 친구가 극찬을 하니 기대를 하고 찾아가봅니다. 제 편견중 하나는 24시간 하는 식당의 음식 맛은 그냥저냥 그렇다... 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여민락을 방문했을때 24시 영업점이라는 문구가 썩 반가워 보이진 않았어요. 그러기엔 손님은 어마어마하게 많아보이죠??ㅋㅋ 주차장이 넓직함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한 상황...? 장사가 굉장히 잘 되더라구요 신기방기 ㅋㅋ 사실 저희 동네에 자주가는 뼈해장국집이 있지만, 주차가 너무 헬이에요.. 그래서 주차가 별로면 왠지 가기..
우연부부의 먹부림
2020. 1. 3. 14:17